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ith Fire & Sword (문단 편집) === [[야전]] === 기본적인 방식은 전작과 같으나 이제 적들이 화약 무기로 무장하고 나오는지라 치트의 힘이 아니면 플레이어가 무쌍난무하기 진짜 어려워졌다. 스몰렌스크 주변에서 자주 나오는 좀도둑들까지만이 플레이어의 무쌍난무가 먹히는 수준. 기병이 약화되고 사수의 등장으로 전체적인 전투 밸런스가 잡혀졌다. 대규모의 적병력을 일렬포진의 총병들로 제압 하여 적을 사기 저하로 퇴각시키는 등 플레이어가 지휘적으로 극복할 요소가 늘어났기 때문에 전투난이도는 올라갔지만 전쟁난이도가 내려간 편. 그리고 병사들의 사격 명령을 내릴 수 있어 전열을 구성하고 일제사격을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전작에서는 사격중지, 자율사격의 두 가지 명령만 가능했으나 본작에서는 일제사격, 좌현, 우현, 중앙사격의 네 가지 명령이 추가되었다. 일제사격은 보통 적들이 멀리 있을 때 화력을 집중하기 위해 사용하는데 적 부대가 구사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현별 사격은 적이 근접했을 때 살상력을 발휘하기 위해 사용하지만 보통은 자율사격에 묻히는 편. 그래도 무작위로 대열도 구성하지 않고 쏴대는 것보다는 확실히 전열을 구성하고 쏘는 것이 유리하며 직접 써보면 왜 당시 머스킷총병들이 대열을 그리도 중시했는지 느낄 수 있다. 캠프 메뉴에서 마차 [[요새]](Wagon Fort)를 지을 수 있다. 이것을 사용하면 부대의 전체적인 속도가 2/3 수준으로 감소하지만, 자신이 적과 마주하여 전투를 벌일 때 마차를 전개하여 임시 요새로 활용할 수 있다. 적도 활용하기도 하므로 주의, 적이 퇴각하여 요새를 전개하면 플레이어에게 말을 타고 공격할 것인지 말에서 내려 공격할 것인지 묻는 선택지가 있다. 정면으로는 입구가 없고 뒤에 있는 입구마저도 기병들이 잠시 주춤하거나 속도를 줄여야 들어갈 수 있으므로 기병 돌격은 사실상 할 수 없다. --그러나 정작 기병 돌격으로 먹고살 것처럼 보이는 폴란드 [[윙드 후사르]]들은 잘만 들어와서 썰어댄다-- 사격전에서도 상당한 메리트를 가지기에 공격측은 상당히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 심지어 '''2배수의 적들을 사격전으로 쓸어놓고 난입한 적들은 두들겨 패 55 vs 120의 전투에서 이기는 사례도 있다.''' 보통 해법은 [[수류탄]]을 들고 와 내부의 보병들을 날려버리는 것, 혹은 [[용기병]]을 동원해 요새 주위를 돌며 [[카라콜]]로 승부하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쪽에서 플레이어에게 유용한(?) 버그가 있는데 적들이 퇴각을 하지 못한다. 퇴각하려다 낑겨서 오도 가도 못하는걸 돌격 명령 내려서 쓸어버리자. 다만 플레이어가 쓰러지면 얘들은 그대로 다시 적 전력에 편입되니 계륵 버그가 따로 없다. 전투가 끝난 후 워밴드 때와 같이 적장을 놓아주면 명예가 3 오르고 영주의 성향에 따라 이후 조우시 친밀도가 변한다. 반면 포로로 붙잡았을 시에는 친밀도가 깎이는 것까지는 동일하나 이후 세 가지 선택지가 생기는데, 첫째로 워밴드와 동일하게 포로 해방 제의가 나왔을 시 돈을 받고 풀어주는 것(거절시 명예 하락), 포로가 된 영주에게 직접 대화를 걸어 돈을 받고 풀어주는 것, 그리고 영주에게 대화를 걸어 돈을 안 받고 풀어주는 것이 있다. 이 선택지를 골랐을 시 '''영주 성향과 관계없이 친밀도가 20 오르고 명예가 1 올라간다.''' 악 성향 영주의 땡깡을 받기 짜증났던 유저라면 해볼법한 선택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